iLIfe/Foodie2018. 6. 11. 11:36



이지부스트 500 슈퍼문을 와이프 사이즈로 응모했었는데

운좋게 당첨이 되서 신발 구입하고 저녁을 먹으려 음식점을 찾아 다니다가

홍석천 레스토랑이 있길래 한번 가봤다.


우린 3개를 시켜 먹었는데 이름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리코타 치즈 샐러드, 버섯크림 리조또, 알리올리오 파스타 이었던거같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우리가 보통 풀을 자주 안먹기 때문에

샐러드를 파는 가게면 보통 시켜 먹는듯 ㅋㅋㅋ

요건 접사모드로 찍은듯.. ;)




버섯 크림 리조또는 21개월된 첫째 딸래미를  먹이려고 시켰다.

버섯향이 강하게 나서 아기가 안먹을가봐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잘 먹었다.

개인적으로 시킨 메뉴중엔 제일 괜찮았던거같다.



알리올리오는 와이프가 고른 메뉴인데

호박이 들어가있는건 처음 본듯 하다.


전체적으로 맛은 괜찮았지만 엄청난 맛을 기대하고 가면 실망할지도...


Posted by iDevelo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