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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2 2010 mid Macbook Pro
- 2018.06.30 [속초] 봉포 머구리집
- 2018.06.22 [Objective-C] 오토릴리즈 풀
- 2018.06.22 [Objective-C] 프로퍼티에 대해서
- 2018.06.13 [Swift] Static TableView
- 2018.06.11 YEEZY 500 Super Moon Yellow
- 2018.06.11 지방선거 사전투표
- 2018.06.11 이태원 마이첼시 (홍석천 레스토랑)
- 2018.06.06 What every iOS Developer should be doing with Instruments
심심해서 밤에 찍어본 저의 맥북 프로입니다.
아직까지 큰 말썽없이 잘 쓰고 있긴 한데 엑스코드를 돌리거나 할때면 느리다는 느낌이 많이 들긴 하네요.
조만간 나올 모하비 업데이트 최소 요구사항에 포함되지 않는 요 녀석을 보니
이제 하나 사야 하나 라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마침 이번에 발표된 맥북프로를 눈여겨 보고있긴 합니다.
감성옵션으로 선택하게된다면 학생할인을 받아도 450정도 되는 금액이더라구요.
요즘 맥북들은 예전과 다르게 자가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니옵션에 고민을 많이 하게 되네요.
금액대를 낮춘다면 램만 선택 할거같고 그 다음은 ssd용량이 될거같네요.
와이프도 고맙게 허락을 해줬는데 쉽게 결정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과연 언제 구입을 하게 될까요? ㅎㅎ
Static TableView는 말그대로 아이폰 설정이나 회원가입과 같은 정적인 테이블뷰를 구현하는데 사용된다.
기존에는 잘 안써봐서 다이나믹 프로토타입으로 구현한 적도 많았다.
하지만 불필요한 코드도 생기기도 하고 셀의 재사용 때문에 이슈가 발생 될수도 있을 것이다.
스샷은 많아보이지만 코드작성하는 부분은 없다. ;)
스태틱 테이블 뷰의 구현 방법은 다음과 같다.
메인 스토리보드에 ViewController를 지운다.
스태틱 태이블뷰는 UITableViewController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그래서 테이블뷰컨트롤러를 추가 하고 Is Initial View Controller를 체크 했다.
테이블뷰 컨트롤러를 네비게이션 컨트롤러의 루트뷰로 설정하자.
테이블뷰 컨트롤러를 선택하고 메뉴막대에서 Editor -> Embed In -> Navigation Controller 클릭하면
테이블뷰가 네비게이션의 루트뷰가 된걸 확인 할 수 있다.
테이블뷰를 선택하고 어트리뷰트 인스펙터에서 컨텐츠를 Static Cells로 변경하자.
아차.. 테이블뷰의 스타일을 Grouped로 변경하는게 좋아 보일듯하다.
그룹스타일로 변경하자.
테이블뷰 섹션을 클릭하면
섹션헤더와 푸터의 텍스트를 설정할수 있다.
row는 1개로 변경 했다.
레이블두개와 스위치를 셀에 추가했다.
row를 2개로 변경하면
방금 라벨과 스위치를 스위치를 추가했던 셀이 그대로 하나 더 생기는 걸 확인 할수 있다.
row를 추가하면 마지막 셀이 그대로 하나 더 생긴다고 이해하면 될듯 하다.
여기서 텍스트만 살짝 바꾸도록 하자. ㅋㅋ
섹션을 한번 2로 변경해보았다.
row를 늘렸던 것처럼 섹션도 동일한 스타일의 섹션이 추가된 것을 확인 할 수있을 것이다.
자, 실행을 해보자.
이상없이 잘 나온다.
이지부스트 500 슈퍼문을 와이프 사이즈로 응모했었는데
운좋게 당첨이 되서 신발 구입하고 저녁을 먹으려 음식점을 찾아 다니다가
홍석천 레스토랑이 있길래 한번 가봤다.
우린 3개를 시켜 먹었는데 이름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리코타 치즈 샐러드, 버섯크림 리조또, 알리올리오 파스타 이었던거같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우리가 보통 풀을 자주 안먹기 때문에
샐러드를 파는 가게면 보통 시켜 먹는듯 ㅋㅋㅋ
요건 접사모드로 찍은듯.. ;)
버섯 크림 리조또는 21개월된 첫째 딸래미를 먹이려고 시켰다.
버섯향이 강하게 나서 아기가 안먹을가봐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잘 먹었다.
개인적으로 시킨 메뉴중엔 제일 괜찮았던거같다.
알리올리오는 와이프가 고른 메뉴인데
호박이 들어가있는건 처음 본듯 하다.
전체적으로 맛은 괜찮았지만 엄청난 맛을 기대하고 가면 실망할지도...